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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각계 저명인사로 구성된 ‘한·중·일 30인회’는 2013년 7월 일본 홋카이도(北海道)에서 열린 제8차 회의에서 3국 공통의 상용한자 800자를 선정, 발표하였다. (최근 808자로 수정하여 발표)
3국의 젊은이가 808자의 한자를 익히게 되면 어느 정도 상대방의 언어를 이해할 수 있는 지적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한자가 통일되면 국가 간 교류도 더욱 활발해질 것이고, 일반인이 상대방 국가를 여행할 때 간판 등을 읽고 이해할 수 있으니 훨씬 편리할 것이어서 민간인 교류도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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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변경사항을 바탕으로 한중일 공용한자를 만화로 구성하였습니다.
부수별로 분류하여 찾아보기 쉽고, 한국, 중국, 일본의 서로 다른 한자를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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